자르고 재설치한 아일랜드 시공

베란다로 이전

2024년 시공 아일랜드 절단 + 베란다 이전 재설치

주방에 있던 아일랜드를 베란다로 옮기는 작업은 단순 이사가 아닙니다. 베란다 치수에 맞도록 자르고, 이동 후 다시 조립하여 마감까지 완료하는 전체 흐름을 네 단계로 정리했습니다.

1
현장 실측 및 절단 계획 수립

주방 아일랜드의 현재 치수와 베란다 공간을 모두 실측했습니다. 베란다 폭이 주방보다 좁아 아일랜드 길이를 40cm 줄여야 했습니다. 배수구와 창문 위치도 확인하여 설치 방향을 결정했습니다.

실측 및 절단 계획
2
주방에서 절단 및 분해

상판과 하부장을 현장에서 절단했습니다. 이동이 가능한 크기로 분해하되, 재조립이 가능하도록 주요 구조 부재를 보존했습니다. 절단 단면은 이동 중 손상되지 않도록 보양재로 감쌌습니다.

절단 및 분해 과정
3
베란다에서 재조립 및 수평 잡기

베란다로 이동한 부재를 다시 조립했습니다. 베란다 바닥이 약간 기울어져 있어 다리 높이를 조절하여 수평을 잡았습니다. 하부장 구조 연결 후 내부 선반을 다시 설치했습니다.

재조립 및 수평 잡기
4
단면 마감 및 완성

절단된 단면에 EP판을 부착하여 마감했습니다. 상판 절단 끝면도 실리콘으로 정리했습니다. 문짝이 새 치수에 맞는지 확인하고 경첩을 조정하여 여닫힘을 맞췄습니다.

단면 EP판 마감 완성

베란다 바닥은 배수 경사가 있어 그냥 두면 아일랜드가 기웁니다. 수평계로 확인하면서 다리 높이를 조정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.

— 박한철, 수리터 대표 시공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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